[경남=내외뉴스통신]장현호 기자 = 산외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수자)는 25일 오후 16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산외면 양덕경로당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노인들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으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주부민방위대장 및 대원 20명은 환경정비 실시 후 노인들과 함께 다과를 하면서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문과 여름철 자연재난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여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무더위 속에서 노인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당부했다.
산외면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하여 생활민방위 실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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