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장현호 기자=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강인석)가 10일, 변화하는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전통시장 상인교육관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내 아리랑 식당을 이용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2일 오후7시 30분 내일동 관아 마당에서 개최되는 ‘밀양관아 달빛음악회’와 17일 오후 4시 전통시장 주차장 신토불이 장터에서 열리는 ‘토종명품 신토불이장터 개설 축하 음악회’, 제2회 5개동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등 당면 주요 동정 홍보와 기타토의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상인교육관을 각종 기관․단체 회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전통시장 및 아리랑식당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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