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밀양경찰서(서장 백승면)에서는 4일 오후 5시 30분 경찰서 2층 소회실에서 삼랑진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와 시민에게 공감받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교통안전 나누미 깃발팀원 정상윤, 안철형, 양지연의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어르신 보행 교통사고 발생 통계에 대해 설명을 하였고, 이번 하계방학 기간 동안 관내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백승면 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방학 중 봉사활동을 하는 팀원을 격려 하며 앞으로 적극적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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