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7월 31일 15시 8분경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기회송림야영지 부근에서 투망작업을 하던 실종자 손모(44)씨를 이틀간 수색작업 중 8월 1일 오전 11시 28분경 발견했다고 밝혔다.
밀양소방서 119구조대 및 비상소집직원, 수난전문구조대, 창녕 119구조대, 등 80여명 동원되어 구조용 보트 3대, 소방헬기 1대, 수중탐색 장비 등을 활용해 최초 실종장소에서 하류로 300m 떨어진 부근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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