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지난 17일 국내 실업팀 1호인 ‘콜핑 여자씨름단 선수’들은 밀양시 상남면을 방문하여 종남산 산행 훈련과 더불어 상남면정자문위원장의 딸기 하우스를 방문하여 딸기 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2015년 10월에 창단된 콜핑 여자씨름선수단 설창헌 단장은 밀양출신으로 상남면 김훈 면정자문위원장과 선후배 관계로 평소에 서로 왕래해왔다.
이만재 상남면장은 콜핑 여자씨름선수단 방문을 환영하며 “씨름은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인 만큼 밀양의 명산 종남산 정기를 많이 받고, 또 몸에 좋은 상남딸기를 많이 섭취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고 아울러 우리 상남지역 우수 농산물을 많이 홍보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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