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밀양시 산외면 소재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남궁 윤)는 11일,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밀양의 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교육 환경 개선 참여를 위해 2007년 ~ 2016년까지 관내 중․고교생 167명에게 총 1억 229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남궁 윤)는 앞으로도 매년 장학재단을 통한 우수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우수인재들이 자신감과 책임감 있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육기부 문화 전파 및 지역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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