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장현호 기자=밀양시 내이동 소재 제일치과(원장 이승훈)는 11일 밀양시를 방문하여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이승훈 원장은 재)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로 지역인재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지난 2004년 1000만 원과 2008년부터 매년 500만 원을 기탁하여 지금까지 총 6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 원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 외에도 치과의사로서 밀양구치소, 오순절 평화의 마을 등 소외계층이나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치아 무료검진 및 시술을 해오고 있는 등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