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인터넷신문= 발행인 김정태
12월6일(화) 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지회장 민경우)에서는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2016년 새마을운동 사업추진에 수고하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7년 새마을운동 추진의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한 밀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민경우 지회장은 새마을가족 모두가 다정한 이웃으로서 마을공동체의 주역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하며 “선진복지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일 행사에서는 오태경 사무국장과, 이선동 상남면협의회장, 방순자 교동부녀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 45명에게 중앙 및 도 표창과 밀양시 표창이 수여되었다.
2016년 종합평가 최우수는 초동면새마을회, 우수는 하남읍새마을회가 장려는 삼문동새마을회와 가곡동새마을회가 수상하였다.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하여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